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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명치 이어 골반에도 타투를? 과감한 노출 패션 '눈길'

가수 이하이가 치골을 드러낸 섹시한 의상을 입고, 골반 타투까지 깜짝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이하이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보석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려놓으며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하늘색의 수영복 같은 상의를 입고 양쪽 골반 라인을 고스란히 노출시켰다. 이때 골반 위에 새겨진 독특한 문양의 문신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헐렁한 바지를 매치해 '한줌 허리'를 강조했다. 앞서 이하이는 가슴 아래 명치에도 큰 타투를 새긴 채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갈수록 말라가는 것 같아서 걱정된다", "골반 타투도 섹시하고 힙하네요", "노래로 컴백해주시면 안 되나요? 기다리다 지칩니다", "이하이 이즈 원들~섹시 큐티 다 되는 우리 가수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이하이가 지난 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에 나서기 위해 자신의 채널을 오픈했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 것. 이와 관련 이하이는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위버스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하이는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12년 SBS 'K-팝 스타'를 통해 데뷔한 이하이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1,2,3,4 (원,투,쓰리,포)', '한숨', '홀로' 등으로 사랑받은 보컬리스트다. 특히 정규 3집 '4 ONLY'은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쿠기, 에픽하이 등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예능 및 음원에 대한 소식이 거의 없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예능 출연이 거의 없다. 음원은 지난 해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아홉 번째 음원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거야'가 마지막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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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재환, 김창완 극찬받은 '회상' 공동우승 쾌거

가수 김재환이 감동적인 무대로 '불후의 명곡'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환은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 김창완 편에 출연해 울림이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두 번째 무대 주인공으로 나선 김재환은 "김창완 선생님 덕분에 지금까지 기타에 흥미를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 선생님의 노래를 부르게 돼 영광"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산울림의 '회상'을 선곡한 김재환은 34명의 합창단과 함께 호소력 짙은 무대를 완성했다. 김재환의 매력적인 음색과 기타 연주가 쓸쓸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를 본 김창완은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새 옷을 갈아 입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는 추억을 담는 액자"라는 감상평을 전했다. 포레스텔라 또한 김재환의 무대에 "뜨겁고 애타는 그리움과 회상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여러 가지 추억들이 스쳐 지나간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김재환의 부모님도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을 찾았다. 김재환은 "사실 눈물이 쏟아질까봐 말을 안 했는데, 부모님께서 오늘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실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의 아버지는 아들의 무대에 "변함없다"라고 신뢰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김재환은 2연승을 달린 데 이어 포레스텔라와 동점을 기록, 공동 우승까지 차지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미니 4집 'THE LETTER'를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음원 '나에게 말해요'로도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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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외모로 돌아온 박보람, 자작곡 셀프 리메이크

가수 박보람이 새 소속사에서 자작곡을 셀프 리메이크한다. 박보람은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노래를 직접 리메이크한 ‘애쓰지 마요 (2022)’를 발매한다. ‘애쓰지 마요’는 지난 2018년에 발매된 곡이다. 박보람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별 그 자체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가사가 발매 당시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박보람은 새 소속사에서의 첫 곡으로 ‘애쓰지 마요’ 리메이크를 선택했다. 박보람은 최근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OST ‘행복해지고 싶어’를 발매하고 여전한 음색과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번 ‘애쓰지 마요 (2022)’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보컬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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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키즈, 디즈니+ 드라마 '사운드트랙#1' 8번째 가창자

가수 먼데이 키즈가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 여덟 번째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먼데이 키즈는 3월 2일 오후 6시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여덟 번째 음원 '이젠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어'를 발매한다.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 에그, 도영에 이어 3차 라인업 첫 주자다. '사운드트랙#1'은 국내 최초의 뮤직 드라마로 방영 전 음원을 선공개하고 있다. 이는 음악과 드라마를 결합시키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색다른 방식으로 화제성을 모으고 있다. 음원 '이젠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어'에서 먼데이 키즈는 우정이란 이름에 가려져 있던 진심을 꺼내 상대에게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를 노래했다. 3월 디즈니+ 단독 론칭을 예고한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이은수(한소희), 한선우(박형식)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최근 티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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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사운드트랙#1' OST 발매…박형식·한소희 뮤직 드라마

가수 김재환이 '사운드트랙#1' 음원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재환이 참여한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다섯 번째 음원 '나에게 말해요'가 발매된다. '나에게 말해요'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보좌관', '왕이 된 남자' 등 유수의 작품 OST에 참여한 바크, 정규창, 로지케이가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웰메이드 트랙이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호소력 짙은 편곡이 펼쳐지며 서로를 위로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재환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살아가며 누구나 겪는 힘든 순간에 나 스스로 위로를 던지는 따뜻하고 담백한 가사를 표현했다. 이에 김재환의 노래가 모두의 지쳐있는 마음에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은 방영 전 음원을 선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이 참여한 음원이 발매돼 차트 위에서 순항을 펼치고 있다. 이번엔 성장형 싱어송라이터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환이 출격해 '사운드트랙#1'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는 3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박형식,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2.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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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드라마 '사운드트랙#1' 수록곡 '나에게 말해요' 발매

가수 김재환이 '사운드트랙#1' 새로운 음원에 참여했다. 김재환은 6일 오후 6시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다섯 번째 음원 '나에게 말해요'를 발매한다. '나에게 말해요'는 살아가며 누구나 겪는 힘든 순간에 나 스스로 위로를 던지는 따뜻하고 담백한 가사로 지쳐있는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곡이다. 앞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보좌관' 등 다양한 작품 O.S.T에 참여한 바크·정규창·로지케이가 작사·작곡을 맡아 김재환의 매력적인 음색을 더욱 호소력 짙게 표현했다. '사운드트랙#1'은 국내 최초 뮤직 드라마로 방영 전 음원을 선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규현·박보람·다비치·김종국이 참여한 음원이 발매돼 모두 차트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차 라인업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재환은 자신만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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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 차트 1위

역시 다비치(이해리·강민경)다. 다비치는 박형식·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수록곡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발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웰메이드 음원의 선전에 '사운드트랙#1'을 향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차트에서 먼저 존재감을 드러낸 '사운드트랙#1' 음원은 작품 안에서 적재적소에 사용되며 몰입도를 높인다.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혼자 하는 사랑과 설렘 사이에 있는 애절함까지 순수한 짝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고 차분하게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로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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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박형식·한소희 '사운드트랙#1' 세번째 가창 참여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세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다비치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사운드트랙#1'의 세 번째 음원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발매한다.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혼자 하는 사랑과 설렘 사이에 있는 애절함까지 순수한 짝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고 차분하게 풀어낸 곡이다.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는 다비치는 목소리만으로 독보적인 감성 멜로를 완성하며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또 이번 곡은 '사운드트랙#1'의 첫 번째 음원인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를 작곡한 프로듀서 DOKO(도코)가 또 한 번 참여해 애틋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도코는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적재 '나랑 같이 걸을래', 백지영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앞서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의 '행복해지고 싶어'가 차례로 발매된 가운데, '사운드트랙#1'의 스틸 컷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세 번째 가창자로 합류한 다비치가 이어갈 감성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형식, 한소희가 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제나두엔터테인먼트 2022.01.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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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감성 멜로…" 다비치, '사운드트랙#1' O.S.T 주자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세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다비치는 20일 오후 6시 '사운드트랙#1' 세 번째 음원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발매한다.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혼자 하는 사랑과 설렘 사이에 있는 애절함까지 순수한 짝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고 차분하게 풀어낸 곡이다.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는 다비치는 목소리만으로 독보적인 감성 멜로를 완성하며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사운드트랙#1'의 첫 번째 음원인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를 작곡한 프로듀서 도코(DOKO)가 또 한 번 참여해 애틋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도코는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적재 '나랑 같이 걸을래' 백지영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앞서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의 '행복해지고 싶어'가 차례로 발매된 가운데 '사운드트랙#1'의 스틸 컷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세 번째 가창자로 합류한 다비치가 이어갈 감성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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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NCT재현·김새론·배현성, '디어엠' 출연 확정 [공식]

배우 박혜수, NCT 재현, 김새론, 배현성이 캠퍼스 낭만이 깃든 청춘 로맨스 '디어엠'으로 만난다. 플레이리스트와 몬스터유니온이 공동제작하는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ear.M)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물. 익명의 글에 등장한 'M'이 불러온 각 인물들의 로맨스 관계 변화가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디어엠'은 디지털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던 누적 5억 뷰의 신화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세계관의 연장선이란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플리' 세계관에 첫 발을 내딛게 된 박혜수와 재현이 어떤 역으로 등장할지 흥미지수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 먼저 박혜수는 씩씩하고 밝은 경영학과 2학년 마주아로 분한다. 퍼주기를 좋아하는 선한 오지라퍼지만 꿈과 남자만큼은 일절 관심이 없는 자발적 모쏠(모태솔로) 캐릭터를 연기한다. 넉살 좋고 배짱도 좋은 컴퓨터 공학과 2학년 차민호 역을 맡은 재현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발한 앱을 개발하는 재주꾼으로 변신, 박혜수와 함께 12년 절친 케미까지 선보인다. 이어 김새론과 배현성은 '연플리' 시즌4 모습 그대로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과 서연대 홍보대사 박하늘 역을 맡는다. '지하(지민과 하늘)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역대급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이 '디어엠'에서 '서연대 공식 자석 커플'로의 등장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의 CC 케미스트리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박하늘의 모습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처럼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김새론(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은 보정이나 필터 따위 없어도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운 청춘들의 진짜 삶과 사랑을 표현한다. 또 캠퍼스 라이프의 설렘은 물론 치열한 현실까지 담아 젊은 세대에게는 공감을 더하고 기성세대에게는 지난날 풋풋했던 사랑의 아련함과 동시에 요즘 세대 연애방식을 보여줄 전망이다. '디어엠' 관계자는 "'디어엠'은 '연플리' 이슬 작가와 KBS 2부작 뮤직드라마 '투 제니'를 연출한 박진우 감독, '회사 가기 싫어', '연애혁명'의 서주완 감독이 의기투합한 KBS의 새 드라마다. 섬세하고 공감력 넘치는 대사와 감성 가득한 연출을 바탕으로 'M'과 얽힌 각 캐릭터들이 어떤 사랑과 고민을 하고, 치열히 경쟁하며 성장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 배우들로 라인업을 구축한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ear.M)은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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